목동 혼밥 백반 맛집 : 일상밥상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리뷰하는 대쿠입니다. 목동에서 혼자 밥먹기에도 좋은 백반집인 일상밥상에 방문했습니다.

영업시간
11:00 ~ 21:00 매일
* 휴무 없음

주소
서울 양천구 목동동로 339, 지하 112호

오후 7시에 방문했을 때 혼자 식사하시는 분들과 같이 식사하시는 분들 비율이 5:5 였습니다.

매장 내 분위기는 조용하며 혼자 먹기에도 부담없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오늘의 밥상(김치두루치기정식)[7,000원], 콩나물 제육볶음[8,000원], 계란후라이[1,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일상밥상 외관(1)

일상밥상 외관(2)

오늘의 메뉴

일상밥상 내부

일상밥상 기본찬(깻잎무침, 전)

기본찬인 깻잎무침, 전은 셀프로 자신이 먹을 양만큼 가져다드시면 됩니다.

깻잎무침은 적당히 간이 되어있어 밥과 먹기에 좋았습니다.

오늘의 밥상(김치두루치기 정식)

메뉴를 주문하면 메인 메뉴와 함께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국도 맛있었고, 김치도 새콤했으며 다른 반찬들도 백반집답게 입이 심심하지 않게 골고루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밥상은 김치두루치기 정식이었는데, 김치 익기 정도도 적당했고, 고기 양도 한끼 식사로 부족하지 않았습니다. 고기와 김치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콩나물 제육볶음

콩나물 제육볶음 안에 콩나물을 포함한 야채도 많이 있었고 약간 매콤하였으며, 집밥이 생각날 때 일상밥상에 방문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메뉴판

전체적인 총평 - 4점
맛 - 4점(맛있는 집밥을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집입니다.)
가성비 - 4점
그 외 기타 - 4점(분위기가 차분하여 혼자서 식사하기에도 좋았으며, 건물 내 주차장이 있으며 위 건물 지하 1층에 식당이 있습니다.)